그러므로 이런 밤 가운데 근원의 빛이 밝게 비출지라도, 비록 실제 밤이 빛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 제대로 볼 수 있는 시력이 없다. 이로써 밤을 다시 진정한 원래의 빛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이런 밤에 비추는 빛을 깨닫지 못한다. – 큰 요한 복음, 텍스트가 없습니다 1, 장 1, 단락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