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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1 큰 요한 복음, 텍스트가 없습니다 1

7. 그러면 아주 실제적으로 이 빛은, 이 위대한 생각은, 모든 미래의 가장 본질적이고 가장 자유로운 존재에 대한 가장 거룩한 근본적인 착상은 누구인가? 또는 무엇인가? 하나님 자신을 제외하고는 어떤 것도 될 수 없다. 왜냐면 하나님 안에,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가장 온전한 존재를 나타내 주는 하나님 자신 외에 다른 것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8. 하나님 안에 빛이 있었다. 이 빛은 하나님을 통과해 흘렀고, 하나님의 주위를 흘렀다. 하나님 자신이 빛이었다.

요한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9. 이렇게 첫 번째 구절을 충분하게 밝혀주어 어느 정도의 빛의 사람은 이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 구절은 구절 자체가 스스로 설명하고 있고, 단지 앞서 거론한 말씀이나 빛 또는 위대한 창조적 생각이 원래의 하나님의 존재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으로써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존재이고, 그러므로 한때 어떠한 생성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증명하는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빛이 태초에 또는 모든 존재의 원초적인 원인 안에 있었고, 나중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 자체로써 하나님 곁에, 하나님 안에,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 그러므로 빛 자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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